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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만남 준비물 - 제왕절개 출산가방 리스트

어서와 나는 처음이지 2024. 10. 3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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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만남 준비물 - 제왕절개 출산가방 리스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서와 나는 처음이지'입니다. 오늘은 정말 특별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해요. 바로 우리 아이와의 첫 만남을 위한 준비물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특히 제왕절개로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들을 위한 출산가방 리스트를 준비해봤어요. 출산은 정말 큰일이잖아요. 그리고 그 큰일을 앞두고 뭐를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마음, 저도 너무 잘 알아요. 그래서 제가 직접 경험하면서 느낀 유용한 팁들과 꼭 필요한 준비물들을 공유하려고 해요. 함께 준비해봐요!


제왕절개 출산가방 준비의 중요성

출산을 앞둔 임산부라면 누구나 출산가방을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제왕절개 수술을 앞둔 경우에는 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수술 후 입원 기간이 자연분만보다 길기 때문에 필요한 물품도 더 많기 때문입니다.
제왕절개 출산가방 준비의 가장 큰 이유는 산모의 회복을 돕기 위해서 입니다. 수술 후에는 움직임이 제한되기 때문에 필요한 물품을 가까이 두고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또 마취와 진통제로 인해 일시적으로 감각이 둔해질 수 있으므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생활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아기와의 첫 만남을 준비하기 위해서 입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여 아기에게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마다 제공하는 서비스가 다를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여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족들의 편의를 위해서도 출산 가방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편이나 보호자가 수시로 병실을 오가야 하므로, 그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 전 필수 준비물 리스트

다음은 제왕절개 출산을 앞두고 꼭 준비해야 할 필수 준비물 리스트입니다.
1.입원용품: 속옷, 양말, 슬리퍼, 세면도구, 수건, 기초화장품, 머리빗, 물병, 물컵, 수유패드, 산모패드(또는 생리대), 가디건 또는 얇은 긴팔 옷 2.아기용품: 배냇저고리, 속싸개, 겉싸개, 손싸개, 발싸개, 모자, 가제손수건, 물티슈, 기저귀 3.기타: 휴대폰 충전기, 이어폰, 마스크, 영양제(철분제, 유산균 등), 신분증, 지갑, 산모수첩
위의 준비물은 일반적인 기준이며, 개인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물품이 다를 수 있습니다. 또 병원마다 제공하는 서비스와 구비되어 있는 물품이 다를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여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를 위한 개인 용품 목록

제왕절개 출산 후 입원 기간 동안 엄마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개인 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엄마를 위한 개인 용품 목록입니다.
1.속옷: 수술 후 움직임이 불편할 수 있으므로 사이즈가 넉넉한 것을 준비하며, 매일 갈아입을 수 있도록 여유 있게 준비합니다. 2.양말: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발목까지 오는 면 소재의 양말을 준비합니다. 3.슬리퍼: 이동이 편리하도록 굽이 낮고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것을 준비합니다. 4.세면도구: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칫솔, 치약, 클렌징폼 등을 준비합니다. 단, 수술 부위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5.수건: 세수나 샤워 후 사용할 수 있도록 충분히 준비합니다. 6.기초화장품: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등을 준비합니다.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수분크림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7.머리빗: 수술 후 머리를 감기 어려우므로 빗을 준비하여 머리를 정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8.수유패드: 모유 수유 시 가슴에서 분비되는 모유를 흡수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젖량에 따라 사용량이 다르므로 적당량을 준비합니다. 9.산모패드(또는 생리대): 오로가 나오는 동안 착용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 오버나이트 생리대를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10.가디건 또는 얇은 긴팔 옷: 수술 후 실내 온도가 낮아질 수 있으므로 보온을 위해 준비합니다.


신생아 필수 준비물 구성하기

병원이나 조리원에서 제공하는 물품도 있지만, 아기를 위해 꼭 필요한 몇 가지 준비물이 있습니다. 신생아 필수 준비물은 다음과 같이 구성할 수 있습니다.
1.배냇저고리: 생후 한 달 정도 입히는 옷으로, 소매와 다리 부분이 없거나 짧습니다. 보통 3~4벌 정도 준비합니다. 2.속싸개: 아기의 몸을 감싸주는 천으로, 모로반사를 방지하고 안정감을 줍니다. 퇴원 시 카시트나 유모차에 태울 때도 유용합니다. 병원에서 제공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확인해보세요.
3.겉싸개: 외출 시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두꺼운 이불입니다. 겨울철에는 반드시 준비해야 하며, 여름철에는 속싸개만으로 충분할 수 있습니다.
4.손싸개 와 발싸개: 손톱으로 얼굴을 긁거나 상처를 내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발싸개는 보온용으로도 사용됩니다. 계절에 따라 준비 여부를 결정하세요.
5.모자: 딸꾹질을 할 때 머리를 따뜻하게 해주거나, 외출 시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6.가제손수건: 수유 시나 목욕 시, 땀을 닦을 때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20~30장 정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7.젖병 (모유수유 예정이라면 1~2개): 모유 수유를 하더라도 처음 며칠간은 젖병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분유 수유를 할 계획이라면 최소 3~4개 이상 준비 해야 합니다.
8.유축기 깔대기 및 호스 세트: 유축기를 사용할 예정이라면 해당 기기의 깔대기와 호스를 준비해야 합니다. 대여도 가능하니 미리 확인해 보세요.
9.아기 물티슈: 기저귀를 갈 때나 손을 닦아줄 때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해 성분이 없는 제품을 선택하세요.
10.기저귀: 하루에 10~20장 정도 사용하므로, 일주일 정도 사용할 분량을 준비합니다. 발진이 생길 수 있으므로 샘플을 먼저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병원 생활에 필요한 기본 용품

출산 후 병원에서 지내는 동안 필요한 기본적인 용품들도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필요한 용품들 입니다.
1.세면도구: 수건, 칫솔, 치약, 샴푸, 린스 등을 준비합니다.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일회용품을 제공하지 않으므로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2.화장품: 스킨, 로션, 립밤 등을 준비합니다. 출산 후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수분크림이나 영양크림을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
3.속옷: 수유브라, 팬티, 레깅스 등을 준비합니다. 매일 세탁하기 어려우므로 여유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4.양말: 출산 후에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발이 차가워지기 쉬우므로 양말을 꼭 신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양말보다는 땀 흡수가 잘 되는 면 소재의 양말을 준비 하는게 좋습니다.
5.가디건: 병실 온도가 낮거나, 수술 후 한기를 느낄 수 있으므로 가디건을 준비해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6.슬리퍼: 이동할 때 편리하게 신을 수 있는 슬리퍼를 준비합니다.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제품을 선택 하세요.
7.충전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를 준비합니다. 입원 기간 동안 무료함을 달래줄 책이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이어폰도 함께 챙기세요.
8.마스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준비합니다. 병원 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9.보호자 침구류: 보호자와 함께 입원하는 경우, 보호자가 사용할 침구류(이불, 베개)를 준비해야 합니다. 일부 병원에서는 유료로 제공하기도 합니다.


회복 기간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몇 가지 유용한 아이템을 준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템들은 편안한 회복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산모패드: 수술 후 오로(자궁 내막에서 나오는 분비물)가 많이 나오므로 산모패드를 충분히 준비해야 합니다. 오버나이트 생리대나 대형 생리대를 대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2.유축기: 모유 수유를 계획하고 있다면 유축기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바로 모유 수유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유축기를 이용하여 모유를 모아둘 수 있습니다.
3.수유쿠션: 모유 수유를 할 때 자세를 편하게 해주는 수유쿠션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4.복대: 수술 후 복대를 착용하면 배를 받쳐주어 통증을 완화하고 회복을 돕는 데 도움이 됩니다.
5.손목 보호대: 출산 후에는 손목 관절이 약해지므로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좌욕기: 자연분만의 경우 회음부 절개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좌욕기를 사용하지만 제왕절개의 경우 오로로 인한 가려움 및 불쾌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좌욕기를 사용 하기도 합니다.
7.찜질팩: 수술 후 몸이 붓거나 통증이 있을 때 찜질팩을 이용하여 찜질을 하면 좋습니다. 냉찜질팩과 온찜질팩을 모두 준비하면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족 방문 시 준비할 물품

출산 후 가족들이 방문할 때 준비하면 좋을 물품들 입니다.
1.과일: 출산 후에는 비타민 섭취가 중요하므로 과일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병원에서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2.음료: 수분 섭취를 위해 물이나 이온음료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카페인 음료나 탄산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간식: 간단한 간식거리를 준비하면 좋습니다. 쿠키나 빵, 초콜릿 등이 적당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당 섭취는 산후 비만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양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4.위생용품: 가족들이 사용할 수건이나 세면도구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마스크를 준비하여 병원 내에서의 감염을 예방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현금: 축하금이나 선물을 현금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현금은 깨끗한 봉투에 담아 전달하는 것이 예의에 맞습니다.


출산 후 집으로 돌아가기 전 점검 사항

제왕절개로 출산을 한 뒤, 입원 기간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는 몇 가지 점검 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아래는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아기용품 준비: 아기가 집으로 돌아갈 때 필요한 용품들을 미리 준비 해둬야 합니다. 기저귀, 물티슈, 젖병, 분유 등이 대표적이며 아기 침대나 유모차 등도 미리 준비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2.건강 상태 확인: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수술 부위의 회복 상태, 출혈 여부, 자궁 수축 상태 등을 체크 하고 아기의 몸무게, 수유량, 대소변 횟수 등도 기록해 둬야 합니다.
3.산후 조리 계획 수립: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가 필요하며, 집안일이나 아기 돌보기 등은 남편이나 가족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 산후보약을 복용하거나 마사지를 받는 등의 방법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4.병원비 정산: 퇴원 전에 미리 병원비를 정산해야 합니다. 또 보험 청구를 위해 영수증 등의 서류를 챙겨두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5.퇴원 준비: 입고 갈 옷이나 신발, 가방 등을 미리 준비해 두고 신생아 카시트도 설치해야 합니다. 또 아기가 먹을 분유나 젖병 등도 미리 챙겨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제왕절개 출산가방 리스트를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저는 둘째 때에도 꼭 챙겨갈 생각이랍니다. 여러분도 미리미리 준비하셔서 당황하는 일 없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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