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나를 지켜줄 목도리 이쁘게 매는 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어서와 나는 처음이지'입니다. 겨울이 왔네요!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옷차림이 필수잖아요? 그중에서도 목도리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죠. 오늘은 목도리를 이쁘게 매는 법을 소개해드릴게요. 목도리 하나로도 스타일을 확 살릴 수 있으니까요!
목도리는 겨울철 추위로부터 목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대표적인 패션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또 목도리는 단순히 보온용으로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스타일링 할 때 포인트를 주기 좋은 액세서리로도 활용됩니다.
목도리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뛰어난 보온성 입니다. 목은 머리와 함께 체온 손실이 가장 많은 부위 중 하나이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는 목도리를 착용하여 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체감 온도를 최대 5도까지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다른 장점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길이와 두께, 소재 등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으며, 옷의 색상이나 디자인에 맞춰 선택하면 더욱 멋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길게 늘어뜨리거나 한번 둘러 감거나, 여러 번 둘러 풍성하게 연출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개성을 표현 해 보세요.
목도리를 매는 기본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프렌치 노트(French Knot):가장 기본적인 매듭법으로, 한쪽 끝을 다른 쪽 구멍에 넣어 빼면 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며, 두꺼운 목도리보다는 얇은 목도리를 맬 때 적합합니다.
* 하이랩(High Wrap):목도리를 두껍게 두르는 방법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줍니다. 먼저 한쪽 끝을 반대쪽 목에 두르고, 나머지 한쪽 끝을 그 위에 교차하여 두릅니다. 그런 다음 고리 사이로 빼낸 후 다시 한 바퀴 감아 마무리합니다.
* 롤 노트(Roll Knot):간단히 묶을 수 있는 방법으로, 스쿨 머플러의 전통적인 매듭법입니다. 한쪽은 짧게, 다른 한쪽은 길게 교차시킨 후 긴 쪽을 원 안쪽으로 넣습니다. 짧은 쪽을 위로 올려 가볍게 잡아당기듯 놓습니다.
* 클럽 노트(Club Knot):스쿨머플러의 전통적인 매듭법이며, 방한기능과 더불어 패셔너블한 멋을 풍기는 매듭법입니다. 첫번째자락은 왼쪽목에다걸고긴자락으로는그다음짧은자락을오른쪽목에돌려서고르게매듭을만들어주면됩니다.
위의 방법들은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예쁘게 목도리를 맬 수 있는 방법들입니다. 하지만, 각자의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양한 목도리 매는 법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것이 프렌치 노트 입니다.
한쪽은 짧게, 다른 한쪽은 길게 교차 시킨 후 긴 쪽을 원 안쪽으로 넣습니다. 짧은 쪽을 위로 올려 가볍게 당기면 완성됩니다.
이 방법은 주로 얇고 부드러운 소재의 목도리를 맬 때 활용되며,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정장이나 코트와 같은 포멀한 옷차림에 잘 어울립니다. 또 간단하게 맬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몇 가지 팁을 더하면 더욱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목도리의 길이와 두께를 조절하거나, 색상과 패턴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목도리를 맬 때는 목에 너무 꽉 조이지 않도록 적당히 여유를 두는 것이 좋으며, 자연스러운 주름이 생기도록 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목도리를 두 번 감아주는 간단한 방법으로, 두꺼운 목도리를 맬 때 유용합니다. 먼저 목도리를 목에 두르고, 한쪽 끝을 다른 쪽 끝의 중심부에 넣어줍니다. 이후 양쪽 끝을 당겨주면 완성됩니다.
이 방법은 목도리를 두 겹으로 감싸주기 때문에 보온성이 뛰어나며,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또 부피감이 크지 않아 착용이 편리하며, 캐주얼한 옷차림부터 정장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잘 어울립니다.
다만, 목도리의 두께와 길이에 따라 모양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적당한 크기의 목도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끝부분을 잘 정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 넥타이를 매는 것처럼 연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먼저 목도리를 반으로 접어 고리를 만듭니다. 만들어진 고리 사이로 한쪽 끝을 넣어 빼내고, 반대쪽 목도리에 생긴 고리에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적당히 당겨 모양을 잡아주면 완성됩니다.
이 방법은 비교적 얇은 목도리나 부드러운 소재의 목도리를 맬 때 적합합니다. 또 매듭이 작아 목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다양한 스타일에 잘 어울립니다.
목도리 자체의 부피감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특별한 방법으로 연출해야 합니다. 먼저 목도리를 삼각형 모양으로 접습니다. 그런 다음 양쪽 모서리를 가운데로 모아 잡고, 한번 꼬아 준 후 묶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풍성한 볼륨감이 살아있는 따뜻한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먼저 목도리를 길게 반으로 접어 목에 한 바퀴 두르고, 한쪽 끝을 어깨 앞쪽으로 넘깁니다. 넘긴 쪽 목도리 자락을 뒤쪽으로 보내고, 반대쪽 자락을 앞으로 가져와 두 자락을 함께 묶습니다. 이때 살짝 느슨하게 묶어 자연스러운 드레이프가 생기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습기나 냄새가 배지 않도록 착용 후에는 바로 먼지를 털어주고 가볍게 세탁해야 합니다. 드라이클리닝은 오히려 소재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30°C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손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평평하게 널어 그늘진 곳에서 건조시켜야 하며, 다림질 할 때는 저온에서 얇은 천을 대고 다려야 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방법으로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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