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스포티지 더 볼드' 공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서와 나는 처음이지'입니다. 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바로 기아자동차에서 새롭게 공개한 '스포티지 더 볼드'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관심 있게 들으실 소식일 거예요. 이 차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왜 주목받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기아자동차가 24일 서울 강남구 BEAT 360에서 준중형 SUV '스포티지 더 볼드' 사진 영상 발표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스포티지 더 볼드는 2015년 출시한 4세대 스포티지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스포티하고 강인한 모습의 외장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R2.0 디젤과 스마트스트림 D 1.6 두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국내 최초로 ‘스마트스트림 D 1.6’이 적용됐습니다. 스마트스트림 D 1.6은 기아차가 고연비, 실용 성능, 친환경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신규 개발한 차세대 파워트레인입니다. 알루미늄 소재 적용을 통한 경량화 및 제원 최적화로 16.3km/l(복합연비, 2WD AT, 17인치 타이어 기준)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를 달성했으며, 다양한 연비 신기술도 활용됐습니다.
여기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차로 이탈방지 보조 등 드라이브 와이즈 사양과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사양이 대거 적용돼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가격은 ▲R2.0 디젤 2415만~3038만원 ▲스마트스트림 D 1.6 2366만~2989만원 ▲누우 2.0 가솔린 2120만~2743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이번 스포티지 더 볼드의 전면부는 핫스탬핑 공법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라디에이터 그릴, 독특한 모양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한 FULL LED 헤드램프, 스포티하면서도 간결하게 정돈된 인테이크 그릴, 독특한 이미지의 범퍼 센터 가니쉬와 새로운 디자인의 LED 안개등으로 스포티지 특유의 스포티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후면부는 좌우의 연결감을 높이고 슬림해진 리어 콤비내이션 램프, 역동적인 이미지의 듀얼 팁 데코 가니쉬와 스키드 플레이트, 전면부와 통일감을 이루는 크롬 와이드 가니쉬가 적용된 리어 범퍼 등으로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내부는 화면과 테두리의 경계가 연결돼 깔끔하고 더 커보이는 느낌을 주는 8인치 심리스 내비게이션, 개선된 디자인의 에어벤트, 고급감을 높인 버튼과 블랙하이그로시 베젤을 적용한 스티어링휠 등 디테일 개선을 통해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실내공간을 구현했습니다.
특히 전장과 휠베이스가 기존 대비 각각 15mm, 30mm 늘어난 4480mm, 2670mm로 보다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트렁크 용량도 기존 465리터에서 625리터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스포티지 더 볼드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스트림(SmartStream) D 1.6’이 적용됐습니다. 스마트스트림 D 1.6은 기아차가 고연비, 실용 성능, 친환경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신규 개발한 차세대 파워트레인입니다. 알루미늄 소재 적용을 통한 경량화 및 제원 최적화로 16.3km/l(복합연비, 2WD AT, 17인치 타이어 기준)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를 달성했으며, 타이밍 시스템 구동 방식을 체인에서 벨트로 변경해 정숙성을 끌어 올렸습니다.
또한, 디젤 모델 전 트림에서 오토 스탑&스타트를 기본화하고, 크루즈 컨트롤에 속도 제한 기능을 추가하는 등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다양한 첨단 주행안전 기술도 대거 탑재됐습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하이빔 보조(HBA) 등 소비자 선호사양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최상의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w/S&G), 후측방 모니터(BVM),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먼저 스포티지 더 볼드에는 동급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가 탑재됐습니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는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설정 주행 시 자동 활성화되는 기능으로 ▲앞차와 거리 유지 ▲차로 유지 ▲도로별 제한속도에 따른 주행 설정 속도 자동 변경 등의 기능이 포함된 첨단 주행 안전 기술입니다.
이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하이빔 보조(HBA) 등 소비자 선호사양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최상의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여기에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w/S&G), 후측방 모니터(BVM)도 장착됩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w/S&G)은 선행차량과 거리를 유지하며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주행, 정차 및 재출발이 가능한 진보된 능동형 크루즈 컨트롤이며, 후측방 모니터(BVM)는 방향지시등 조작과 연동해 차로 변경 시 기존 아웃사이드 미러 대비 더 넓은 후측방 영역을 클러스터에 표시해 안전한 주행을 돕습니다.
스포티지 더 볼드의 내부는 화면과 버튼의 배치를 최적화하고 크러시패드 가니시, 에어벤트, 스티어링 휠 등에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더욱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적용된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는 스마트 키를 소지하고 차량 후면에 접근 시 일정 시간 후 자동으로 트렁크가 열려 사물을 편리하게 실을 수 있습니다.
또, 애플 카플레이,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기아 티맵 미러링크 뿐만 아니라 카카오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i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검색 편의성 및 정확도를 높였습니다.
스포티지 더 볼드는 국내 준중형 SUV 시장에서 현대 투싼과 함께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스포티지 더 볼드는 투싼보다 더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하여 상품성을 강화했습니다. 또, 중형 SUV인 싼타페와 쏘렌토의 하위 모델로서, 이들 모델과의 가격 차이를 줄이면서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는 토요타 라브4, 혼다 CR-V, 닛산 로그 등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스포티지 더 볼드는 이들 모델과 비교하여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스포티지 더 볼드의 가격은 2,415만원부터 3,038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기준)
이번에 출시된 스포티지 더 볼드에는 다양한 구매 옵션이 제공됩니다. 주요 구매 옵션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스타일 UP 패키지: Full LED 헤드램프, LED 포그램프, 19인치 럭셔리 알로이 휠 등을 포함한 패키지 입니다.
2.스마트 UP 패키지: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스마트 내비게이션(8인치, 후방카메라), 자동요금징수시스템(ETCS), 풀오토 에어컨 등을 포함한 패키지 입니다.
3.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을 포함한 주행보조 시스템 입니다.
위와 같은 다양한 구매 옵션을 활용하여 고객들은 자신의 취향과 필요에 맞게 차량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스포티지 더 볼드는 국내에서는 7월 24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되며, 해외에서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용 가능 지역은 국내 전 지역이며, 해외에서는 해당 지역의 기아자동차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사전 예약을 통해 미리 차량을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각 지역의 기아자동차 대리점이나 고객센터로 문의하시면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도 공식 웹사이트나 SNS 채널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더 볼드의 디자인 및 성능, 안전사양 등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모델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와 많은 분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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