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하면 패피되는 목도리 매는 법 정리

목도리 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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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손쉽게 따라하기만 하면
패션의 완성이 되는 겨울 아이템,
목도리 매는 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날이 추워지면 보온의 목적으로도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높은
목도리를 자주 착용하게 되는데요.
이 때 목도리를 그냥 둘둘 감기
보다는 다양하게 연출 할 수 있는
법을 알아 두었다가 의상에 맞게
활용해 주시기만 한다면 패피
되는 건 한순간이겠죠?

1. 기본 한 줄 빼기

긴 목도리를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데요.
먼저 목에 한 바퀴 둘러주세요.
이 때, 두꺼운 목도리일수록 
공간이 여유로울 수 있게 돌려주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 다음에 둘러서 생겨난 공간을
크로스로 꼬아 주시면 됩니다.
이 때, 가슴 부분에 위치한 목도리
양 쪽을 크로스 공간 속으로 넣어
주고, 바깥으로 나올 떄 목도리의
끝 단이 보이도록 아래에서 위쪽
방향으로 넣어 주시면 된답니다.
어렵지 않게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완성 됐죠?

2. 서로 다른 공간으로 빼기

먼저 목도리를 절반으로 접어 목에 
한 번 둘러주세요. 다음으로 윗부분을
접힌 공간 속에 넣어 주세요. 
다음 순서로는 접힌 공간을 크로스로
꼬아 줘야 합니다. 그러면 아래쪽에
남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 부분을
크로스 공간에 넣어서 빼주시면
예쁘게 스타일링이 완성됩니다!

3. 자이어트 꽈배기

이 방법은 전혀 복잡하게 느껴지지
않고 아주 쉬워요! 자이언트 얀이
유행이다 보니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스타일링법인데요.

먼저 한쪽을 돌돌돌 말아서 목에 
한 바퀴 둘러주세요. 그 다음에는
매듭을 위해서 위에서 아래로 빼
주시면 됩니다. 이 떄, 머플러의
길이가 길다면 같은 방법으로 한
번 더 빼주셔도 무방해요!

그리고 나머지 한 쪽은 뒤로 보내
주시면 되는데요. 옆에서 보면
모양이 참 예뻐요. 정면에서 보면
자이언트얀 실처럼 두툼한 꽈배기
느낌이 들면서 아주 귀엽기도 
하고요. 이렇게 세번째 스타일링도
완성 되었습니다.

4. 판초 느낌 넥 워머로 두르기

이번에 머플러의 폭이 좀 넓은 종류
인 경우 보다 이색적으로 스타일링
해 줄 수 있는 방법인데요.

먼저 목도리를 목 뒤로 넘겨서
크로스를 만든 상태에서 다시 앞으로
가져옵니다. 다음으로 가슴 앞으로
떨어진 목도리 중 하나는 목 공간
속으로 넣어 주게 되는데요. 나머지
부분을 펼쳐서 끝 부분만 잡아서
목도리 안쪽으로 집어 넣어 고정 해
주기만 한다면 이렇게 새롭게
판쵸를 걸친 듯한 느낌의 스타일링
으로 목도리를 연출 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목도리 매는 법을 알아보았는데요.
겨울이면 필수로 두르고 다니게 되는
목도리이니 만큼, 데일리로 유용하게
잘 활용할 스타일링 법을 하나정도
알고 계신다면, 따뜻함과 동시에
패셔너블한 겨울 패션까지 완성하실
수 있을 거예요!

#목도리매는법